광주 광산 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과 차안에 있는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광주시 북구 오치동 19살 강 모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군 등은 지난 8일 광주시 일곡동에서
시동이 걸린 채 도롯가에 세워져 있던
30살 서 모씨의 승용차를 훔치는 등
지금까지 16차례에 걸쳐 모두 1억원어치의 차량과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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