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관리 사업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9 16:55:00 수정 2002-01-29 16:55:00 조회수 0

광주시가 저소득층의 암 예방을 위해

6억4천만원을 투입해 암 관리 사업을

펴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의료보호 대상자 8천6백여명과

저소득 건강보험 가입자 2만천여명이

위암과 유방암 등의 암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아 백혈병 환자가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한 세대 당 5백만원씩의

의료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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