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경영진단 최종보고회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30 08:55:00 수정 2002-01-30 08:55:00 조회수 0

광주 시내버스의 경영 개선을 위해서는

공동 배차제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한국 생산성본부는 오늘

광주 시내버스 경영진단 최종 보고회에서 시내버스의 공동 배차제를 폐지하고

수익노선과 비수익 노선을 통합한 단독 노선을

경쟁 입찰해야 한다고 제시했습니다.



또 부실 업체를 퇴출시키고 버스 대수도

현재의 960대에서 8백대로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버스 업체 재정지원을 위한

근거 기준이 용역안에서 빠짐에 따라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해 경영 개선 모델과 서비스 평가안을 만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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