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항과 도심을 오가는 광주 공항버스가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광주시는 월드컵과 비엔날레를 앞두고

관광객들에게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전세를 새로운 공항버스 사업자로 선정하고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번호 1000번을 달고 운행하는 광주 공항버스는 공항에서 터미널과 금남로를 거쳐

무등산 관광호텔에 이르는 코스를

20분 간격으로 운행하며 요금은 천원입니다.



한편 공항버스 개통에 따라

그동안 공항을 오가던 999번

시내버스 노선은 오늘부터 폐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