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지역 8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여수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는 오늘 여수산단
입주업체의 서울 본사를 여수시로 옮겨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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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회의는 성명을 통해
산단 입주업체들이 대부분 본사를 서울에 두고
있어서 회사 대표가 지역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택과 공장,학교 등의 운영도
시민들의 정서에 부합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전라남도와 여수시 등 관계 당국은 산단 입주업체들이 본사를 여수로
이전할 수 있는 방안과 지원대책을 수립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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