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예산안에 대한
항목별 계수조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남 도청이전 사업비등
지역 현안사업을 두고
여야가 첨예한 대립을 하고 있습니다.
◀VCR▶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오는 19일 예정된 본회의에서
새해 예산안을 처리할 수 있도록
소위를 가동하는데는 합의했으나
개별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크게 다른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특히
전남도청 이전 사업비와
전주 신공항 건설등과 관련해
'1조 2천억원 순삭감'이라는 입장을
되풀이 하고 있어
도청 이전등 지역 현안 사업비가
제대로 반영될지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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