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쯤 광양시 중마동 컨테이너사거리에서 25살 김 모씨의 승용차가 43살 송모씨가 몰던 택시와 43살 윤모씨의 1톤 화물차를 잇따라 들이받아 택시에 타고 있던 29살 심동찬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씨의 승용차가 택시옆을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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