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 탈락학생들에 대한 관리와 지도가
허술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교육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7월말까지
가출학거나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중도 탈락한 학생은
천2백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적응 교육을 통해
복교한 학생은 4백여명으로
전체의 탈락생의 1/3정도에 그치고 있습니다.
또 복교한 학생 10명 가운데 두명은
다시 학교를 그만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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