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10 14:45:00 수정 2001-12-10 14:45:00 조회수 0

광주시가 겨울철 물부족 현상에 대비해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주요 식수원인

주암호의 저수율이 26%로 저조해

겨울동안 물부족 현상 우려됨에 따라 가뭄대책반을 구성해 농업용수와 생활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사회단체와 연계해

가정과 업소 등을 대상으로

물 아껴쓰기 홍보활동을 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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