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연말 들어 화재가 사건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면서

대부분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정영팔 기잡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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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던 인부 2명의 목숨을 앗아간

건설 현장의 숙솝니다.



한밤중에 일어난 이 화재로 폐허가 됐습니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보일러를 오래 가동한 것이

화근이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인텨뷰(경찰)



어제 새벽 여수시내 한 자취방에서도 불이나

한명이 숨지고 1명이 중화상을 입었습니다.



휴대용 가스렌지로 조리를 하다 잠이 들어 화재가 난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최근 날씨가 추워지면서 크고 작은

화재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말과 휴일 이틀동안 12건을 포함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는 이번달들어서만

무려 60여건의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잇딴 화재로 모두 4명이 숨지고

소방서 추산 5억5천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대부분 전기 합선이나 보일러 과열 등

사소한 부주의가 화재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인텨뷰



날씨가 추워질수록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은 더욱 커집니다.



사소한 방심과 부주의가 원인이 되는

크고 작은 각종 화재가 우리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노리고 있습니다.



mbc뉴스 정영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