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정보망 비리 공무원 등에 3-5년 구형

김건우 기자 입력 2001-12-07 15:31:00 수정 2001-12-07 15:31:00 조회수 4


전남교육종합정보망' 구축사업과 관련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전남도교육청
전 공무원과 업자들에게 징역 3-5년과 추징금이
구형됐습니다.

한편 이들과 함께 수뢰혐의로 구속 기소된 정영진 전 도교육감은
"C정보통신으로부터 받은 돈이 사실은 2억원이 아니라 5천만원"이라며 "수사과정에서
강압적인 분위기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그렇게 인정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
정 전 교육감에 대한 재판은 내년 1월 10일 속행됩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