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나온 의무경찰 목매 자살

이계상 기자 입력 2002-01-18 01:13:00 수정 2002-01-18 01:13:00 조회수 5

어젯밤 11시쯤 광주시 북구 두암동 모 여관에서

울산지방 경찰청 기동대 소속 21살 전 모 이경이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전이경이 유서를 남겼고 지난 14일 부터 휴가를 받아 집을 다녀갔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바탕으로 전이경이 가정 문제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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