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업계 자율 모임'무등밸리' 발족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21 11:39:00 수정 2002-01-21 11:39:00 조회수 0

침체된 지역 벤처업계를

활성화하기위한 민간 자율 모임이

발족됩니다



광주,전남지방 중소기업청은

지역 내 선도적인 벤처업체들이 주축이 돼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될

가칭 '무등밸리'가

내일 첫 모임을 갖고 정식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0일까지 회원업체를 모집한

무등밸리에는 광주,전남지역 270여

벤처기업 가운데 테인테크와 워터텍 등

70여 업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회원업체들은 정기적인 모임과

소위원회 활동등을 통해

정책 대안 제시와 상호 정보 교류 등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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