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시설 약관 개선 추진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1-22 12:34:00 수정 2002-01-22 12:34:00 조회수 0

광주시가 공공시설 마다 제각각인

사용료와 이용 제한 등에 관한 규정을 통일시키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오늘 규제개혁 위원회를 열고

시민회관과 여성발전센터 등 공공시설의

사용 허가와 사용료 등에 약관을 통일시켜

이용 편의를 높이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오는 4월까지

각 공공시설의 약관으로 검토해

필요 없는 규제는 폐기하고

혼선이 우려되는 규정은 서로 통일시키는

개선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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