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비리와 공적자금 비리 등 각종
부패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오늘
산하 26개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확대간부 회의에서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공적자금 비리와 고위공직자 비리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앞으로
공무원의 뇌물수수와 부유층의 탈세 행위는 물론 부실기업주의 횡령과 부실금융기관 임직원의 비리 행위 등에 대해
단속이 지속적으로 펼쳐집니다. .
경찰은 또 설 연휴를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14일까지 특별방범 활동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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