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이상 고온 현상이 나타나면서
수도관 동파 사고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상수도 사업본부에 따르면
올 겨울 들어 접수된 수도관 동파 사고 신고는 83건에 그쳤습니다.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9백여건에 비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상수도 사업본부 관계자는
이상 고온으로 수도관 동파가 크게 줄었지만
만약을 대비해 보온재나 헌옷 등으로
수도 계량기를 싸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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