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진료 대책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04 16:35:00 수정 2002-02-04 16:35:00 조회수 0

설 연휴 기간 동안에

당직 의약업소가 지정돼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0일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의원과 병원급 이상 의료 기관과

약국, 공공 보건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당직 의약업소를 지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병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은

날짜와 지역별로 당직 의료기관을

관할 보건소장이 지정해

응급환자 진료에 대비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전대와 조대 등 14곳의 응급 의료 병원은

24시간 응급 진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전라남도도 목포 가톨릭 병원와 여수 진남병원

등 37곳의 응급 의료 기관은

24시간 응급 진료체제로,

병원급 의료기관은 책임 당직의사를 임명해

비상 근무하도록 했습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응급환자 정보센터

국번없이 1339번이나 119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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