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초등교원 수급정책에 반발해
두달넘게 수업거부를 계속해온
광주교대 학생들이
수업에 복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국 11개 교대 학생회로 구성된 교대협은
초등교육 발전위원회 구성 등
일부 요구안을 교육부가 받아들였고
많은 교대생들이 유급 위기에 처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수업에 복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광주교대 총학생회도
내일 비상 총회를 통해
수업 복귀를 결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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