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가 출동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발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안전 사고 부상자는 5천2백여명으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9% 늘었고
교통사고 환자도 4천4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50여명 증가했습니다.
집안에 갇힌 사고나 승강기 갇힘 사고는
지난해보다 각각 24%와 16% 감소했지만
전체 구조활동의 70%를 차지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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