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사고 구조 활동 증가

박수인 기자 입력 2001-12-12 17:57:00 수정 2001-12-12 17:57:00 조회수 0

119 구급대가 출동한

안전사고와 교통사고 발생이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안전 사고 부상자는 5천2백여명으로

지난해 11월과 비교해 9% 늘었고

교통사고 환자도 4천4백여명으로

지난해보다 50여명 증가했습니다.



집안에 갇힌 사고나 승강기 갇힘 사고는

지난해보다 각각 24%와 16% 감소했지만

전체 구조활동의 70%를 차지해 여전히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