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강진군 병영면 삽둔리
지방도로에서 감귤콘테이너 6박스를 싣고
목포에서 부산으로 가던 15톤 트레일러가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차량과 콘테이너가 도로가에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경기도 광주시 45살 이모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콘테이너 박스가 길에 떨어지면서 이 일대 차량통행이
30여분간 정체소동을 빚었습니다.
강진경찰은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