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콘테이너 실은 트레일러 전복

장용기 기자 입력 2001-12-09 17:24:00 수정 2001-12-09 17:24:00 조회수 2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강진군 병영면 삽둔리
지방도로에서 감귤콘테이너 6박스를 싣고
목포에서 부산으로 가던 15톤 트레일러가 앞바퀴에 펑크가 나면서 차량과 콘테이너가 도로가에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경기도 광주시 45살 이모씨가 경상을 입었으며 콘테이너 박스가 길에 떨어지면서 이 일대 차량통행이
30여분간 정체소동을 빚었습니다.

강진경찰은 운전자 이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