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위증사범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38살 마모씨를 구속하고
23살 임모씨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
마씨는 자신의 근무처인 모 나이트클럽이
미성년자를 출입시켜 벌금 100만원과 영업정지 1개월의 행정처분을 받게 되자
종업원 임씨에게 60만원을 주고
사전에 신분증을 확인한 것처럼
법정에서 위증하도록 교사한 혐�畇求�
검찰은 재판에서 유리한 판결을 받기 위해 위증하거나 위증을 교사한 행위가
사법부에 대한 국민 일반의 불신을 증폭시킨다고 보고
이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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