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방의 장기 기증 등록이
전년도에 비해 크게 증가했습니다.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본부에 따르면
지난 해 광주와 전남지역의
장기 기증 등록은 9천7백여건으로
전년도에 비해 무려 88%나 증가했습니다.
내용별로는 안구 기증이 3천 358건으로
가장 많았고 장기 2천593건,
시신 882건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등록된 장기 가운데 실제로 기증된 경우는
모두 713건으로 안구가 370건,
신장 191건, 시신 11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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