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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광주에서 열리는 민주당 광주시지부

후원회 행사에 대선 경선 출마자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이에따라 오늘 행사가 민주당의 예비 경선 전초전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에 이강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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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대선 경선에 뛰어든 7명의 후보

가운데 5명이 오늘 민주당의 심장부인

광주를 찾습니다



오늘 열리는 민주당 광주시지부 후원회 행사에 참석하는 경선 출마자는 김근태 고문과 유종근 전북 지사 정동영 고문과 이인제, 한화갑 고문등 5명입니다



김중권 고문과 노무현 고문은 미리 예정된

토론회 참석 때문에 오늘 행사에 참석하지 못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달초에 대선 경선 일정이 확정된 이후로

민주당 경선 후보들이 지방 행사에 함께 참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 행사에는 한광옥 민주당 대표와

신기남 의원등 현역 의원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한 경선 출마자들이 오늘 행사에서

모두 축사를 할 예정이어서 이자리가 예비

경선의 전초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최근들어 대담과 토론회등을 통해

주자들 사이의 신경전이 치열해지고 있어서

이지역 민주당 당원들을 상대로한 이들의 발언 내용이 벌써부터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편 김근태 고문과 한화갑 고문은 오늘

행사에 참석한뒤 오늘밤을 광주에서 보내며

3월로 예정된 광주 지역 경선을 앞둔 조직 다지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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