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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설 명절의 소포우편 물량이
지난해보다 40% 이상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 체신청에 따르면
이번 설 명절 기간동안
광주.전남지역의 소포 우편물량은
지난해보다 40% 늘어난 86만통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평소
하루물량 2만 3천통의 2.7배에 이르는 것입니다
체신청은 이에따라 다음달 10일까지를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우체국별로 소통 대책반을 운영하는 한편
민간 운송 회사와 계약을 체결해
폭주하는 우편물 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할
게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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