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양재동 정비공장 부지 매각

조현성 기자 입력 2002-01-30 17:16:00 수정 2002-01-30 17:16:00 조회수 0

금호산업이 서울 양재동에 있는

차량 정비 공장부지를 680억원에

매각했습니다.



금호산업 고속산업부는

경부고속도로 양재인터체인지 인근에 있는

땅 8천 7백 여 평을 부동산개발업체인

주식회사 인평에 팔기로하고

매매대금 681억원에 매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금호산업 고속사업부는

국내 최다 노선을 운행중인 아시아 최대의 고속버스 운송업체로 이번 계약은

재무 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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