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지역에서 사전 선거 운동등
선거법 위반 사례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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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전남 선거 관리 위원회는 올들어 지난 1월 한달 동안 홍보 책자 배부와 집회 모임등 25건의 선거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고 현재 10여건의 위반 사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적발된 25건 가운데 9건은 경고
조치하고 16건은 주의를 촉구했습니다
이같은 선거법 위반 사례는 지난 98년 지방 선거 이후 지난해 말까지 3년 동안 298건의 위반 사례가 적발된 것과 비교할때 급증한
것입니다
한편 광주 전남 선관위는 오늘 지방 선거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실무자 회의를 열고
바르고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선거법 위반 행위 경보제를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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