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맞아 해상에서도 형사활동이 강화됩니다.



목포와 여수 해경은 설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해상에서의 특별 형사활동을 기간으로 정하고

명절 대목을 노린 농.수.축산물과

마약 밀수,불법 어로, 양식장 양식물 절취, 폭력 등 민생 침해사범 등을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



이를 위해 지역 책임제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범죄 수사 전담반을 편성 운영하는 한편

신고자에게는 최고 500만원까지 포상금을 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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