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앞두고
재래시장이나 백화점 등 평소에도
교통 정체가 심각한 지역에 교통 특별관리가 실시됩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성공적인 월드컵 개최를 위해
남광주 시장 주변과 롯데 백화점 주변
대인 광장 등 광주 시내 혼잡 지역 27개 지역을 교통 특별 관리 지구로 지정하고
불법 주정차 단속과 함께 시설 개선 작업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부터 15일까지는 홍보와 계도활동을 펼친 뒤 16일부터 2달동안은
각종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또 가드레일을 확대 설치하고
정체를 가중시키는 유턴 지점을 페지하는 등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시설을 개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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