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등록금 부담이 커지면서
분할 납부제도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전남대가 최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분할 납부 신청을 받은 결과
8백70여명이 분할 납부를 신청했습니다.
조선대의 경우도 5백여명이
등록금 분할 납부를 신청하는 등
매 학기마다 5백명 안팎의 학생들이
분할 납부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분할 납부는 경제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등록금을 두차례에 걸쳐
나눠 낼 수 있도록 한 제도로 3-4년 전부터 대학들이 도입해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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