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일선 시.군의 소비자상담실과
피해보상기구운용이 탁상공론에 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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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일선 시군은 소비자상담실을 설치해 놓고도 전담요원은 한명도 없이 물가담당공무원이 업무를 부차적으로 맡고 있습니다
올들어 지난 3/4분기까지 전남지역
일선 시군이 접수한 소비자피해사례는 총67건으로 1개 자치단체가 고작 일년동안 두세건의 소비자 상담을 했습니다
또한,민선자치단체마다 소비자 피해보상
기구를 설치해 놓고도 전담인력없이 형식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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