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경찰서는 주인이 없는 오락실에서
오락기를 부수고 현금을 털어 온 혐의로
보성군 노동면 14살 이 모군 등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군등은 지난 5일 보성군 보성읍 42살 김 모씨의 오락실에서 오락기를 부수고 현금 10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세차례에 걸쳐
백 60만원가량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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