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주인이 없는 점포나 가정집에서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2일 순천시 남내동
42살 유 모씨의 커피숍에서 현금을 훔치는 등 빈 점포를 돌며 모두 22차례에 걸쳐 170여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쳐온 혐의로
순천시 조례동 14살 송 모군 등 5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여수경찰서는 빈집만을 골라 모두 14차례에 걸쳐 7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여수시 만흥동 24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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