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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방송을
위성을 통해 전국에 방영하는 문제를 두고
찬반 논쟁이 뜨거워 지고 있습니다.
정치권도 잇따라 공청회를 열고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
김낙곤 기잡니다.
오늘 공청회의 쟁점은
위성방송을 통해 수도권 방송을
전국으로 내보내는 것이
옳은가 그렇지 않은가 였습니다.
위성방송 사업자측은
국가 기간망인 KBS와 EBS만 전송하도록
법제화 돼 있지만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해 오락성이 짙은 MBC와 SBS등
수도권 방송이 필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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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학자들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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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방송인들은
이번 결정으로 수도권의 메이저 방송사만 살고
지역 방송이 고사돼 결국 수도권 집중을
심화시킬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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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째 철야 농성을 벌이고 있는
지역방송인들은 방송 정책의 부당성을 알리는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으나
방송위원회가 승인을 거부하자
방송 위원장실을 점거하고
격렬히 항의했습니다.
전국 19개 지역 문화방송 사장단도
오늘 성명을 내고 방송위원회의 제동은
사전 검열에 해당된다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엠비시 뉴스 김낙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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