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 헌혈량이
크게 늘어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에 따르면
10월 말 현재 이 지역 헌혈량은
모두 21만 4천 유닛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6% 증가했습니다.
직업별로는 고등학생과 대학생들의 헌혈이
10만 8천 유닛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했고,
연령별로는 20대가 11만 천 유닛으로
51.9%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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