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계수기만 믿다간 큰 낭패"

김건우 기자 입력 2001-12-11 08:51:00 수정 2001-12-11 08:51:00 조회수 4

일선 금융기관에서 한국은행에 입금한 만원권

지폐에서 자기앞 수표가 섞여 나오는 희한한 일이 가끔 벌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지점에 따르면 금융기관에서 한국은행에 입금시키는 만원권 지폐 가운데 10만원권과 백만원권 등 자기앞 수표가 일주일에 4-5장씩 발견되고 있습니다.



수표는 일선 은행이 수표를 만원권으로 인식해 잘못 낸 고객한테 받은 것이지만 창구에서 제대로 걸러지지 않아 그대로 한국은행까지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이는 만원권에 섞인 수표가 은행 창구에 있는 계수기에서는 확인되지 않기때문입니다.



한국은행은 셈이 잘못된 수표를 해당은행으로 되돌려 주지만 은행에서는 어떤고객한테 받은 것인지를 확인할 길이 없어 피해는 고스란히 고객에게 돌아간다며 고객들의 세심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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