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법인 가운데
5천 8백 곳이 탈루 소지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국세청은
'12월말 결산법인에 대한 신고안내'를 통해
매출액 누락을 통해 기업자금을 유출한 혐의가 있는 법인이 570곳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또 3천 7백개 기업이 기업주나 임직원의 사적비용을 법인이 부담하도록 혐의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과세표준이 현실화되지않은 개인유사법인도 천 2백곳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세청은 해당 법인에 대한 통보에도 불구하고 법인세 신고를 제대로 하지않은 경우에는
세무 조사등을 통해 엄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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