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선관위, 금품살포 조사

최우식 기자 입력 2002-02-04 19:48:00 수정 2002-02-04 19:48:00 조회수 0

시장 입지자가 금품을 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선관위가 사실확인에 나섰습니다.



순천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순천시장 출마가 예상되는 한 입지자가

현금 만원과 5천원짜리 도서상품권,

화장품 세트등을 돌렸다는 50대 C모씨등,

2명의 신고를 받고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입지자측은

그처럼 명백한 위반행위를 누가 하겠느냐며,

누군가의 음해라고 주장하고 있어 앞으로

조사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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