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채취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2-05 09:40:00 수정 2002-02-05 09:40:00 조회수 2

비뇨기 계통 질환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고로쇠 수액 채취가 시작됐습니다

◀VCR▶

전라남도에 따르면 이번주부터 장성과 구례,순천,광양,화순,담양 등 도내 2천3백여헥타아르의 고로쇠 군락지에서 본격적인 수액 채취작업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채취기간은 오는 4월 초순까지 2개월 정도로 가격은 지난해와 비슷해 18리터 한통에

5만원선입니다



올해 예상 채취량은 3만5천통이며

예상 소득액은 17억5천만원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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