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통로빈축

황성철 기자 입력 2002-02-05 10:02:00 수정 2002-02-05 10:02:00 조회수 4

영암군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 본청과 별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 설치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 주민들로 부터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VCR▶

영암군에 따르면 지난해8월부터 군청 본관과 군의회 회의실,그리고 의원사무실이 있는 별관을 연결하는 이동통로를 설치하기 위해 7천2백만원의 예산을 책정했습니다



특히,통로설치공사는 당초 지난해말 안에

끝낼 예정이였으나 위치가 잘못 선정돼 한차례

설계변경을 거쳐 예산까지 증액되면서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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