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천변에서 40대 변사체 발견

이재원 기자 입력 2002-02-04 23:08:00 수정 2002-02-04 23:08:00 조회수 0

오늘 오후 5시쯤 광주시 동구 학동 양림교

아래 광주천변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40대 남자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특별한 외상이 없는 것으로 보아

실족사한 것으로 보고 숨진 남자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는 한편, 정확한 사망 원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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