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를 앞두고 경찰의 방범근무가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원룸형 주택에서 강도사건이 잇달아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광주시 북구 중흥동
모 원룸 주택에 신원을 알 수 없는 20대가량의 남자가 침입해 잠을 자던 24살 이 모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 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지난달 25일에는 광주시 일곡동 25살 이 모씨의 원룸 주택에 복면을 한 20대 남자가 침입해 이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반지와
현금 백 30만원을 빼앗아 도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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