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 경찰서는 가정집과 상가를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광주 모 중학교 3학년 조 모군 등 4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조군 등은 지난해 8월초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모 실내야구장에서 현금 13만원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30여차례에 걸쳐 2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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