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 단속에도 불구하고 운전중 휴대전화 사용이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6일부터 운전 중 휴대 전화 사용에 대한 단속을 시작한 이후 12월말까지 천백60여명이 단속돼 하루 평균 26명꼴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차량에 대해
차종별로 6-7만원의 범칙금과 함께
15점의 벌점을 부과하고 있다며
운전중 전화 사용은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사용을 자제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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