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각종 공공요금 인상 억제방침에도 불구하고 전라남도와 도의회가
고인돌공원관람료를 최고 70%가량 인상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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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는 오늘 임시회 본회의를 열고 고인돌공원 관람료 인상등 관련 개정 조례안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이에따라 고인돌공원관람료가 어른은
5백원에서 7백원,청소년은 2백50원에서 3백50원으로 최고 70% 올랐습니다
전라남도는 민간위탁된 고인돌 공원의
경영합리화와 예산절감을 위해 관람료를 인상한다고 공식 밝혔지만 지난한햇동안만해도
관람객의 10%이상이 공짜 관람객인 것으로
집계되는등 부실한 운영을 보여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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