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품 재래시장이 가장 싸다

박수인 기자 입력 2002-02-05 09:12:00 수정 2002-02-05 09:12:00 조회수 0

설 성수품의 가격은 재래시장이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가 지난달 30일 농·축·수산물과

공산품 등 17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한우고기와 신고 배,쌀 가격이

재래시장에서 가장 싸고 백화점이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돼지고기와 식용유 등은

할인점이 다른 곳보다 비교적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농산물의 경우 가격이 계속해서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어 서민들의 부담이 가중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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