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자녀들의 정보화를 위해

컴퓨터와 통신비가 지원됩니다.



광주시 교육청은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와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층 자녁들의 정보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9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이 예산으로

초중고등학생 천8백여명에게

컴퓨터를 무료로 빌려주고

매달 인터넷 통신비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경제적 빈부의 격차가

정보화의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저소득층 자녀들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을 편성해서라도

모두 컴퓨터와 통신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