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설 연휴에 광주-서울간 항공편이
큰폭으로 증편 운항됩니다.
대한항공 광주지점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인 오는 12일과 14일 사이에
광주-서울 구간에 특별기 26편을
추가 투입하기로 하고, 특히 귀성객이 몰릴 오는 13일에는 광주발 서울행 항공기 좌석을 모두 3천 3백석까지 늘릴 예정입니다.
지난 해 설 연휴동안 특별기 운항 9편보다
약 3배가 증편되면서 예약부도율도 함께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항공기 이용객들의 예약문화 정착이 절실한 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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