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가 일선 교사들이 반납했던 성과금을
설 이전에 돌려주기로 했습니다.
전교조 광주시지부는 올해부터 교원 성과금을
수당 형태로 지급하기로
교육부가 방침을 변경함에 따라
교사들이 반납한 성과금을
조만간 되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 저녁 학교 분회장 모임을 갖고
구체적인 환불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교육부가 교원 성과금을
차등 지급하려한데 반발해
2천9백여명의 교사가
11억 2천만원의 성과금을 반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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