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시모집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광주지역 대학들이
마감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전남대와 조선대는 등록 첫날인 어제
등록률이 50% 안팎으로
비교적 높게 나타남에 따라
올해도 지난해 수준의
등록률을 유지할 것으로 기대하며
마감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반면 호남대와 광주대는 첫날 등록률이
20% 정도로 저조하게 나타나자
하향 지원의 여파로
합격자들의 이탈 규모가 지난해보다
더 커지지 않을까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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