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행위 등 각종 불법 교통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면서 사망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월 한달동안 광주전남지역에서는
모두 8만5천여건의 각종 불법 교통 위반 행위가 적발돼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천6백여건, 13%가량이 증가했습니다.
단속이 강화되면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1월 81명에서 55명으로 32%나 감소했습니다.
또 지난 한달동안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건수는
모두 천7백여건이며 이가운데 840며명이 운전 면허가 취소되고 940여명이 백일간 면허 정지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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